행사 개요

영화제 개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대한민국의 영화산업을 이끌어 갈 새싹을 발굴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서울 최대의 어린이영화제입니다.

2020년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행복한 꿈, 끝 없는 상상

일시 : 2020.5.14(목) ~ 5.21(목)

장소 : 서울시 구로구 일대

주최 : (사)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 구로구

조직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조직위원장 이성입니다.

스마트기기가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전면적인 디지털 방송시대를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인 영상미디어교육과 양질의 콘텐츠가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국제영화제의 역사가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제외하고는 수도권에 어린이를 위한 공공적 차원의 영상문화서비스가 부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어린이 교육 특별구이며, 서남부 지역의 문화중심지인 구로구에서 지역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화를 통해 어린이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지향적 영상문화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영화는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매체이며 영화의 교류를 통해 국가 간의 외교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가진 상상력, 미래지향성을 중심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에도 기대해봅니다.

구로디지털단지 기업과 연계하여 영화제가 하나의 시장이 되어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고 21세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국제영화제로 차곡차곡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제영화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성

집행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한기 입니다.

요즘 저는 많은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종종 받곤 합니다. 그건 바로, 산업화의 주역인 우리 서울 구로가 “왜?” 무슨 이유로 어린이영화제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죠. 그런 상황에서, 저는 바로 다음과 같이 다시 반문하곤 하죠

“ 어린이의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존재가 따로 있을까요?”

이는 적잖은 시간 동안 스스로 지녀왔던 자문에 대한 오랜 시간 뒤에 나온 자답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구로는 산업화의 선봉이었고, 상징이었습니다. 소위, 입에 풀칠하기 위한 밥벌이의 메카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해내었죠, 기대를 넘어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이야기 할 때, 그 누구도 우리 ‘구로’의 역할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 ‘구로’도 문화의 메카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어린이가 있어야 합니다.

감히,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통해서 구로가 문화의 메카로 변화 하는데 기여하고자합니다. 이는 우리 모든 ‘어른’들이 ‘어린이와’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그들에게 올바른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그들의 생각과 성장, 그리고 가능성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소설가인 헤르만 헤세는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어린 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헤르만 헤세>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의 ‘꿈”과 “희망’까지 방해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 어른들은 그들을 통해 우리의 잊혀진 꿈과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참에 유명한 시인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말을 상기시켜 볼까요?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윌리엄 워즈워스>

이는 모든 어른들에게 ‘어린이’는 꿈과 희망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스승이며, 어버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숨겨진 가치에 대한 지각과 깨달음이 바로 ‘구로’의 역사적 사명의 시작점입니다. 그 시작에 제가 가장 앞장 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아동학자인 방정환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어린이들을 내 아들놈, 내 딸년하고 자기 물건같이 알지 말고, 자기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 인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소파 방정환>

‘어린이’를 통해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우리 서울 ‘구로’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