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공만을 위해 달리며 주변에는 무심했던 변호사 ‘정엽’. 우연히 만난 ‘다빈’과 ‘민준’ 남매와 자꾸만 얽히게 된다. 드디어 ‘정엽’의 대형 로펌 입사가 결정된 순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다빈’이 동생을 죽였다며 자백을 했다는 것. 아이들의 엄마인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엽’은 인생을 바꿀 진짜 변호를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어린 의뢰인
Korea
2018
장규성 JANG Kyu-sung
114분
극영화
None
7/7(화) 19:30 CGV구로 9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