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영도초등학교의 점심시간. 오랜만에 사물함 정리하는 선생님은 마침 지나가던 전교 회장 영도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영도는 선생님의 심부름을 잘 이행하지만 6학년 1반 선생님은 벽돌을 왜 줬냐고 따지고 선생님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다.
한국말은 끝까지 해줘야 한다
Korea
2019
고은채(Go Eunchae)
5분 54초
극영화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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