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익스체인지

‘키즈 익스체인지’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른 영화제와의 교류를 통해 ‘타 영화제 속 구키프’를 확인하는 섹션이다. 올해엔 ‘서울베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 된 작품들 중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상영한다. 총 5편의 장편으로 해외 4편, 국내 1편으로 구성된다. 서로 다른 이들이 처한 환경과 한계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공감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섹션의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에 놓인 이들이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2016), <감쪽같은 그녀>(2019), 또한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학급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확장시킨 <목소리의 형태>(2006), 순수함으로 영근 ‘꿈’가진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빌리 엘리어트>(2000),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 가 소개된다.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라는 서울베리어프리영화제의 슬로건처럼 모든 작품이 ‘베리어프리’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